이 글들이 다루는 것
탁픽의 계산기는 공식과 근거 법령을 함께 보여주지만, 계산기 한 페이지에 담기 어려운 이야기가 있습니다. 세액을 알아도 납기와 납부 방법은 따로 알아봐야 하고, 이자를 계산했어도 그 돈이 어디까지 보호되는지는 다른 문제입니다. 수수료율을 알아도 실제 거래에서 비용이 새는 지점은 또 별개입니다.
그래서 계산기마다 짝이 되는 글을 하나씩 붙이고 있습니다. 계산기가 도구형 질문("얼마인가")을 맡는다면 글은 정보형 질문("언제·어떻게·어디까지인가")을 맡습니다. 같은 내용을 두 번 쓰지 않는 것이 원칙이라, 계산기가 이미 답한 것은 링크로 넘기고 글은 계산기가 다루지 않는 축만 다룹니다.
작성 기준은 계산기와 같습니다. 근거를 밝히지 않은 설명은 쓰지 않습니다. 법령이 있으면 조문 번호까지, 기관 안내가 근거면 그 기관의 공식 페이지를 본문에 링크로 답니다. 확인되지 않은 것은 단정하지 않고 그대로 비워 둡니다. 세율·요율처럼 바뀌는 값은 확인한 날짜를 함께 적습니다.
전체 글 32편
풍차돌리기를 새마을금고·신협에서 하면 세금이 얼마나 줄어드나
조합 적금의 「세금우대 1.4%」는 이자소득세 비과세에 붙는 농어촌특별세입니다. 2026년 개정으로 가입한 해와 자격에 따라 1.4%·5.9%·9.5%로 갈려, 매달 새로 가입하는 풍차는 한 사람의 통장 12개에 세율이 섞일 수 있습니다. 비과세 대상이 되는 조건과 모든 조합을 합산하는 3천만원 한도, 세금이 0원이 되는 경우까지 조문으로 정리했습니다.
연금 받을 때 세금 — 1,500만원과 수령 설계
연금계좌의 3.3~5.5%는 자동으로 주어지지 않습니다. 55세·가입 5년·연금수령한도 세 요건을 갖춰야 하고, 하나라도 어긋나면 16.5% 기타소득세입니다. 연 1,500만원을 넘으면 종합과세와 16.5% 분리과세 중 골라야 하는데, 연금 외 소득이 24% 구간에 들어가는 지점에서 유불리가 뒤집힙니다. 인출 순서와 손익분기를 조문으로 갈랐습니다.
IRP와 연금저축, 돈을 꺼낼 때 갈린다
세액공제는 두 계좌가 똑같습니다. 갈리는 것은 인출입니다. IRP는 법이 정한 일곱 가지 사유가 아니면 필요한 만큼만 뺄 수 없어 계좌를 통째로 깨야 하고, 같은 1,000만원이 165만원과 495만원으로 나뉩니다. 흔히 알려진 「의료비 12.5% 요건」이 개인형 IRP에는 없다는 것도 조문으로 확인했습니다.
양도세 필요경비, 영수증이 없으면 인정되지 않는다
조문은 증빙을 「있으면 좋은 것」이 아니라 요건으로 걸고 있습니다. 자본적 지출과 수익적 지출의 경계를 시행령 정의로 가르고, 같은 1,000만원 영수증이 6만 6천원에서 369만 6천원까지 56배 차이 나는 이유를 12억 안분과 장기보유특별공제로 설명했습니다.
배우자도 월세 세액공제를 받는다
2026년부터 세대주가 공제를 받아도 배우자가 따로 받을 수 있습니다. 요건은 「주소가 다름」이 아니라 시·군·자치구가 다름이고, 한도 1,000만원은 부부 합산이라 초과분이 배우자 쪽에서 깎입니다. 두 배가 되는 제도가 아니라 못 채운 한도를 배우자 월세로 채우는 제도라는 점을 사례로 정리했습니다.
따로 사는 부모님을 올릴 수 있나
부양가족 공제의 원칙은 주민등록표 동거가족인데, 직계존속은 「주거 형편에 따라 별거」하면 그 원칙이 통째로 면제됩니다. 직계비속은 애초에 동거를 보지 않고 형제자매는 일시 퇴거만 예외입니다. 관계별로 별거가 되는 사람과 안 되는 사람, 12월 31일 판정 원칙과 나이 요건의 예외까지 조문으로 갈랐습니다.
어디까지 공제되는 의료비인가
시행령이 무엇이 의료비인지를 일곱 가지로 열거하고, 법이 누구를 위한 것인지를 네 가지로 나눕니다. 빠지는 것은 미용·성형과 건강증진 의약품 둘뿐이고, 안경 50만원·산후조리원 200만원처럼 항목 자체에 붙은 한도가 따로 있습니다. 영수증 840만원이 공제대상 700만원이 되는 과정을 표로 풀었습니다.
일시적 2주택, 종전 주택을 언제까지 팔아야 하나
요건은 셋인데 그중 「종전 주택 취득 후 1년 이상 지난 뒤 새 집을 살 것」은 신규 주택을 사는 순간 결정돼 되돌릴 수 없습니다. 처분기한 3년의 기산점과 종전 주택 자체의 보유·거주 요건, 그리고 2026년 세제개편안의 2년 단축안까지 정리했습니다.
단리 5%와 월복리 4.8%, 어느 쪽이 유리한가
금리가 낮은 월복리 상품이 단리를 이기기 시작하는 지점이 있습니다. 예치 기간별 손익분기 금리를 표로 정리하고, 1,000만 원 기준으로 1년에는 단리가 2년부터는 월복리가 앞서는 것을 세전·세후로 확인했습니다. 이자소득세 15.4%가 복리 효과를 얼마나 깎는지, 단리 상품을 재예치해 복리를 만들면 세후로 얼마가 남는지까지 계산했습니다.
맞벌이 카드 몰아주기 — 누구 명의로 쓰는 게 유리한가
카드를 반반 나눠 쓰면 둘 다 총급여 25% 문턱을 못 넘어 공제가 통째로 사라집니다. 한 명에게 몰아야 하는데, 세율 높은 쪽이 아니라 문턱이 낮은 쪽이 유리한 경우가 많습니다. 어느 지점부터 세율 높은 쪽이 앞서는지, 자녀 한도 가산이 생기면 어떻게 달라지는지 숫자로 비교했습니다.
배우자 상속공제 30억의 조건
"배우자공제 5억"은 최저 보장이고 상한은 30억입니다. 실제 한도를 정하는 것은 법정상속분이며, 자녀 수에 따라 달라집니다. 자녀가 상속을 포기해도 한도가 늘지 않는 이유와 9개월 분할 기한까지 조문으로 정리했습니다.
사전증여 vs 상속 — 10년이 세금을 가르는 이유
10년 안에 상속이 개시되면 증여재산이 합산되고 공제 한도까지 줄어 절세 효과가 사라집니다. 같은 조건에서 세 경우를 계산하니 차이는 120만 원에 그쳤고, 증여를 키우면 오히려 손해가 나는 구간도 확인됐습니다.
퇴직 후 건강보험료 세 갈래
퇴직하면 자동으로 지역가입자가 되지만 선택지는 셋입니다. 보험료가 0원인 피부양자부터 확인하고, 안 되면 임의계속가입과 비교합니다. 임의계속은 첫 지역보험료 납부기한에서 2개월이 지나면 신청 자체가 불가능하다는 마감이 핵심입니다.
연금 받으면 건보료가 오르는 이유
연금소득은 50%만 반영되는데도 부담이 커지는 이유는 반영률 앞 단계에 있습니다. 건강보험은 세법이 비과세로 빼 주는 2001년 이전 납입분까지 연금소득으로 세고, 피부양자 2천만 원 판정에는 반영률을 적용하지 않습니다.
차 값 말고 더 드는 돈
등록 창구에서 공채를 사야 합니다. 도시철도법 시행령 별표 2의 차종별 매입률(9~20%, 다목적형 5%)과 서울시가 2028년까지 면제한 1,600cc 미만 소형차, 그리고 즉시 되팔아 할인액만 부담하는 구조를 정리했습니다. 번호판·의무보험까지 함께 봅니다.
국민연금 가입기간 늘리는 여섯 가지
연금액을 키우는 방법은 사실상 가입기간을 늘리는 것 하나뿐입니다. 2026년 1월 시행으로 군복무 크레딧은 12개월, 출산 크레딧은 첫째부터로 넓어지고 50개월 상한이 사라졌습니다. 실업 크레딧과 최대 119개월 추납, 임의계속가입, 반납까지 적용례와 함께 정리했습니다.
국민연금 조기수령 손익분기
손익분기 나이만으로는 정할 수 없습니다. 소득이 A값을 넘으면 청구 자체가 막히고, 받다가 취업하면 감액이 아니라 지급정지입니다. 대신 지급정지를 신청해 되돌리면 이미 받은 개월 수만큼만 깎인 채로 다시 계산된다는 제66조 제3항까지 정리했습니다.
혼인·출산공제 1억, 놓치기 쉬운 조건
1억이라는 숫자보다 조건에서 걸립니다. 혼인은 신고일 전후 2년이지만 출산은 이후 2년뿐이라는 것, 혼인과 출산을 합쳐 평생 1억이라는 통합 한도, 그리고 증여추정으로 잡힌 돈에는 이 공제를 쓸 수 없다는 제4항까지 조문 근거로 정리했습니다.
자동차 취득세 감면 총정리 — 전기차·다자녀·경차
감면액은 계산으로 나오지만 어긋나는 곳은 그 앞입니다. 자녀를 세는 기준(가족관계등록부·양자·배우자의 자녀)과 부모님 공동명의가 감면을 통째로 없애는 이유, 경차 규격과 전기 경차 특례, 면제인데 15%를 내게 하는 최소납부세제, 등록일부터 1년의 추징을 조문 근거로 정리했습니다.
가족 간 계좌이체, 언제 증여로 보나
이체 기록 자체는 과세 근거가 아니지만, 세법에는 증여로 추정하는 조항이 여럿 있어 아니라는 것을 받은 사람이 소명해야 합니다. 생활비·교육비 비과세가 "해당 용도에 직접 지출한 것"으로 한정되는 이유, 자금출처의 20%·2억 소명 기준과 증여추정 배제기준, 무상 차용의 경계 금액까지 조문 근거로 정리했습니다.
통상임금, 내 명세서에서 직접 구하는 법
계산기는 통상임금 월액을 넣으라고 하는데 그 값은 명세서 어디에도 없습니다. 항목별로 넣고 빼는 기준과, 2024년 12월 대법원 전원합의체가 고정성을 폐기하며 재직조건부 상여금을 통상임금에 넣은 변화, 209시간이 나오는 산식까지 조문 근거로 정리했습니다.
육아휴직 1년 6개월, 연장 조건이 되는지부터 확인하세요
연장 요건 셋 중 하나에 해당해도, 신청하는 시점에 이미 충족돼 있지 않으면 인정되지 않습니다. 배우자의 3개월이 언제까지 끝나 있어야 하는지 역산하는 법과, 휴직 허용(사업주)과 급여 수급(고용센터)이 별개의 심사라는 점, 연장 6개월분 급여액까지 조문 근거로 정리했습니다.
간이과세자와 일반과세자, 부가세는 얼마나 다른가
간이과세자는 세율이 아니라 계산 대상이 다릅니다. 공급대가에 업종별 부가가치율(음식점 15%~부동산임대 40%)을 곱하기 때문입니다. 같은 매출로 두 방식을 비교하고, 4,800만 원이 세금계산서 발급과 납부의무 면제 두 곳에 쓰이는 이유와 환급을 못 받는 제약을 시행령 근거로 정리했습니다.
금융소득 2천만 원을 넘으면 건강보험료가 먼저 움직인다
2천만 원이라는 숫자가 세 번 나오는데 뜻이 다 다릅니다. 종합과세는 이자·배당만, 건보 피부양자는 소득 6종 합계, 직장가입자는 보수 외 소득입니다. 이자가 1,800만 원이면 세금은 그대로인데 피부양자만 탈락하는 이유를 시행규칙 별표 근거로 정리했습니다.
해외주식 양도세, 12월부터 5월까지 할 일
양도시기는 매매일이 아니라 결제일이라, 12월 마지막 며칠에 판 주식은 내년 소득이 됩니다. 매도 마감일을 역산하는 법과 연말·연초 분할 매도로 두 해치 공제를 쓰는 방법, 여러 증권사 합산, 5월 확정신고와 가산세까지 국세청 안내 근거로 정리했습니다.
IRP로 옮긴 퇴직금, 어떻게 빼내야 세금을 덜 내나
"10년에 나눠 받으라"는 조언은 연금 수령한도 산식에서 나옵니다. 분모가 11에서 연차를 뺀 값이라 11년차부터 한도가 사라지기 때문입니다. 계좌 안 재원별로 세금이 갈리는 인출 순서와, 2026년 신설된 20년 초과 50% 감면까지 소득세법 시행령·국세청 안내로 정리했습니다.
전세보증보험, 어떤 집이 거절되나
빌라 전세보증금이 공시가격의 126%를 넘으면 HUG 가입이 막힙니다. 그 숫자가 보증한도 산식에서 어떻게 나오는지 보이고, 금액으로는 걸러지지 않는 등기부·계약서·건축물대장 요건과 전세대출 관련 제약, 최대 40만 원까지 돌려받는 보증료 지원 제도를 원문 근거로 정리했습니다.
대출 갈아타기, 몇 개월이면 본전인가
갈아타도 중도상환수수료는 그대로 붙습니다. 지금 내는 수수료를 낮아진 금리로 회수하는 데 몇 개월이 걸리는지 산식과 사례로 계산했습니다. 같은 수수료여도 금리차에 따라 3개월에서 19개월까지 벌어집니다. 인지세·근저당 설정비를 누가 내는지도 함께 정리했습니다.
자발적 퇴사여도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는 경우
사표를 냈다는 사실만으로 수급자격이 사라지지는 않습니다. 임금체불·직장 내 괴롭힘·통근 곤란처럼 스스로 그만둬도 인정되는 사유가 「고용보험법 시행규칙」 별표2에 정해져 있습니다. 사유를 성격별로 묶어 요건과 함께 정리하고, 실제 관문인 증빙을 유형별로 다뤘습니다.
트래블카드 환전 수수료, 100% 우대의 함정
"환전 수수료 0%"가 적용되는 범위는 몇 개 통화뿐입니다. 지원하지 않는 통화가 달러를 거쳐 두 번 환전되는 구조, 결제 수단에 따라 환율이 확정되는 시점이 달라지는 이유, 해외 ATM 인출에 세 겹으로 붙는 수수료와 잔액 환급 비용을 카드사·금융결제원·여신금융협회 공식 안내를 근거로 정리했습니다.
예금자보호 1억, 예금 어떻게 나눠야 하나
2025년 9월 1일부터 보호 한도가 1억 원이 됐지만, 이 한도는 계좌가 아니라 금융회사마다 붙고 원금과 이자를 합해서 셉니다. 어디까지가 다른 금융회사인지, 원금을 얼마까지 넣어야 이자까지 보호되는지, 저축은행과 새마을금고의 보호 주체가 왜 다른지를 「예금자보호법 시행령」 제18조 제7항 등 조문 근거로 정리했습니다.
재산세 9월 납부 총정리
주택분 재산세를 7월과 9월에 나눠 내는 이유부터 9월 고지서에 토지분이 함께 담기는 구조, 위택스·카드 납부 방법과 카드 납부의 실제 이득, 분할납부·전자송달 세액공제의 신청 기한, 기한을 넘겼을 때 붙는 가산세까지 「지방세법」 제115조 등 조문 근거로 정리했습니다.
계산기로 바로 가기
본 가이드의 설명은 참고용이며, 법령·요율·상품 조건은 개정될 수 있습니다. 각 글에 표시된 최종 업데이트 날짜와 근거 출처를 확인하고, 실제 신고·납부·거래 전에는 소관 기관이나 거래 금융회사에서 확인하세요.